외국인 서울 여행 1일 체재비 426달러…세계 25위
올해 서울에서 외국인이 하루 생활하는 데 소요되는 호텔비와 음식값 등 체재비가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도시 가운데 25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세계 100대 도시 여행객 평균 체재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1일 체재비는 호텔(253달러) 숙박과 식사(173달러)를 위해 426달러가 필요해
100대 도시 가운데 25번째, 아시아 도시 가운데 5번째 비싼 도시로 조사됐다.
[사진 = 박대출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