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손꼽은 강남 관광명소 1위
롯데월드는 1989년 7월 설립된 서울 도심의 대표 실내 테마파크다. 레저 관광 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가족을 위한 테마파크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이용객도 대거 몰리면서 연간 약 700만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테마파크로 성장했고, 서울의 관광 명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강남지역 관광지 1위’로 꼽혔을 만큼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다. 2018년 ‘글로벌 톱5 테마파크’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운 롯데월드는 직원에게 ‘즐겁고 따뜻한’, 방문객에겐 ‘안전하고 활기찬’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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