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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遊客·중국인관광객) 600만 시대 - ‘리테일?테인먼트’로 VIP 잡는다 (럭셔리 쇼핑과 여행 결합)
  • 작성자 : ssayj87
  • 등록일 : 2014-10-10 오전 9:19:00
  • 조회수 : 2281

요우커(遊客·중국인관광객) 600만 시대 

‘리테일?테인먼트’로 VIP 잡는다 (럭셔리 쇼핑과 여행 결합)

 

한 해 해외여행에 나서는 중국인관광객은 1억 명.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저가 패키지상품에서 맞춤형 개별상품으로 여행 패턴도 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0년엔 약 1000만 명의 요우커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겨냥한 럭셔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요우커가 한국 관광산업의 대세로 떠올랐다. 한국관광 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수는 2011년 222만 명, 2012년 283만 7000명에서 지난해 432만 7000명으로 급증했다. 지난 7월까지 입국한 중국인은 309만 5236명이었다.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중국 팀장은 “중국 국경절 기간 (10월 1∼7일) 동안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약 16만 명의 요우커가 방한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추세라면 10월 중순쯤 500만 명, 연말에는 6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일 국가 관광객이 한 해 500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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